경북 상주시가 지난 21일까지 환경공무직 공개채용 공고에서 8명 모집에 871명이 지원해 8.9: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 응시자는 50대 2명, 40대 21명, 30대 26명, 20대 22명이며, 학력은 대졸이상이 41명(57%)을 차지했고 여성도 3명이 지원했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오는 5월 4일까지 서류심사, 체력시험, 인성·적성검사 등의 합격자에 한해 5월17일 면접을 하고, 6월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신원조회 등 결격사유가 없으면 7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