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오브 더 레전드' 강인원, 역대 히트곡 재조명…추억여행 선사

강인원 / 사진=버키나인 제공

가수 강인원이 ‘리턴 오브 더 레전드(Return of the Legends)’ 프로젝트의 네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27일 버키나인 측은 “이날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의 네 번째 주자 강인원이 역대 히트곡을 재조명한다”라고 밝혔다.


강인원은 솔로 데뷔곡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를 시작으로 히트곡 ‘매일 그대와’, ‘그대 모습은 장미’, ‘오래전에’, ‘그 거리 그 벤치’,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사랑해 사랑해’ 등 총 7곡의 무대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층 더 진해진 강인원의 보컬은 물론 다시 그 시대로 돌아간 듯한 추억여행까지 떠날 수 있다는 후문이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이치현과 벗님들, 신촌블루스 엄인호·이정선, 김종서, 배따라기, 강인원, 부활, 권인하, 배치기와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기타리스트 타미킴·박창곤·신대철, 베이시스트 이태윤·서영도·장태웅 등 총 12팀이 참여한다.


앞서 이치현과 벗님들을 시작으로 3인 기타리스트 신대철, 박창곤, 타미킴과 베이시스트 이태윤, 서영도, 장태웅이 특별한 감성 무대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보컬은 물론 협주 무대까지 이어지는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남다른 영상미까지 구축, 생생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설렘과 기쁨을 안기고 있다.


한편 버키나인은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와 카카오, 와디즈 출신의 보드 멤버들이 설립한 콘텐츠 유통 전문회사로, 최근 한국 스포츠 레전드들로 구성된 국내 유일 프리미엄 스포츠카드 프로젝트 ‘헤리티지 오브 레전드(Heritage of Legend)’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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