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CI. 사진제공=유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206650)가 미간 주름 개선에 사용하는 보톨리눔톡신 제품의 상업화 기대감에 12% 가량 급등했다.
29일 오후 1시 8분 기준 유바이오로직스는 전날 대비 12.29% 오른 1만 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월 3만 9550원을 찍은 뒤 우하향 곡선을 그리던 유바이오로직스가 간만에 급등하고 있는 것이다.
이날 유바이오로직스 급등에는 보톨리눔톡신 제품의 상업화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달 특허청에 보툴리눔 톡신제제인 'ATGC-100주'의 상업화를 위해 사용할 상표로 '유비톡스주(EUBITOX Inj)'를 출원하고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향후 유바이오로직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제출할 계획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