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조기유학 이민박람회’ 서울·대구·제주 순차적 개최


신 인터내셔날은 오는 5월 21일, 22일 양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13회 조기유학 이민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대구, 제주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는 이번 제13회 조기유학 이민 박람회는 미국 뉴질랜드 이민 전문 컨설팅 기업 신 인터내셔날과 미국 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컨설팅, 프리미엄 조기유학 브랜드 돋음 교육이 공동 주최하는 박람회이다.

박람회 내 이민 부스에서는 다양한 미국 이민 프로그램, 뉴질랜드 이민, 부동산 펀드 투자이민, 고용주 인증 취업 제도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개별 자격에 맞춘 1:1 컨설팅이 진행된다. 미국 이민 프로그램에는 5월부터 미국 이민국 신청 접수가 재개되는 미국 투자이민 EB-5, 바이든 행정부의 구인난 해결을 위한 취업이민 정책들로 눈길을 끌고 있는 EB-3 등이 있다.

또한 조기유학 부스에서는 무료 동반 유학 돋음 교육과 미국 공립 사립 교환학생 주관사인 국제교환학생재단, 영미 보딩스쿨 재단인 Amerigo Education, CATS Global Schools, INTO Newton A Level, 뉴질랜드 조기유학 전문 엔젯인포, 중국 SGAS 기숙학교, 피지 관리형 유학 전문 에듀피아, 필리핀 주니어 전문 교육센터 CIEC 등 여러 전문 교육기관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조기유학 정보들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 상담자들이 다수 참가하여 조기유학과 이민 실제 사례들에 대한 안내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확하고 보다 상세한 정보와 플랜을 제시받을 수 있다. 다른 유학 이민 박람회와 달리 특정 분야들, 미국과 뉴질랜드 이민에 대한 정보를 세분화하여 더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미국 호텔 취업이민이나 뉴질랜드 건설 관련 취업이민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현재 겪고 있는 양국의 구인난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유용한 정보들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

㈜신 인터내셔날 최민 대표는 “조기유학과 이민은 개인별로 편차가 있어 일반화하기 어렵다. 개인마다 조건과 상황이 달라 이에 맞춘 실질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확한 최신 정보를 토대로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조기유학과 이민을 준비하는데 있어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본 박람회 참가 신청은 무료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다양한 혜택도 마련되어 박람회 현장 등록자에게는 국내 이민 수속료 면제 및 참가 재단과 교육업체들의 장학금 증정, 동반비자 무료대행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대구 행사는 5월 28일 대구경북 디자인진흥원에서 열리며, 5월 29일에는 제주 행사가 제주시 라마다 시티 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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