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고대행사 애드이피션시, 국민대 경영대학원과 산학협력 MOU 체결




이번 MOU의 목표는 “디지털 마케팅의 실무 중심형 미래 인재 양성”으로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산학 협력 교육 공동 기획 및 운영 ▲홍보 협조 체계 구축 ▲상호 간 교사 및 강사 공유 ▲인턴십 및 취업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2021년 디지털광고시장은 사상 첫 시장 규모 7조 원을 돌파했다. 창립 11년을 맞이하는 애드이피션시도 직원 140명, 연 매출 1,386억 원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마케팅 대표회사이다.

애드이피션시는 코로나19시대에 언택트(Untact)를 온택트(Ontact)로 바꿔서, IT바우처(재택시 필요 IT지원금), 랜선 회식, 랜선 투어, 유튜브 라이브 교육 등 “슬기로운 재택근무” 시스템으로 직원들의 건강과 업무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급변하는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 필요한 “창의적 실무 중심 인재 육성” 에 힘써온 애드이피션시와 국민대 경영대학원과의 콜라보가 시너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좌측부터 애드이피션시 한유진 공동대표, 박소현 공동대표, 국민대 경영대학원 조윤호 원장, 방혜진 교수가 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애드이피션시 박소현, 한유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펜데믹은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가속화시켰으며, 2021년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 점유율은 과반을 넘어서 최고 성장률을 기록하게 됐다. 반면, 탐색부터 전환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구매 여정은 더욱 복잡해지며 기존 방식의 마케팅으로서는 고객을 더 이상 리드하지 못하게 되는 복잡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로 인해 디지털 영역을 담당하는 마케터의 역량 역시 더욱 높은 수준을 요구 받고 있으며, 고객에 대한 철저한 분석 및 다양한 플랫폼에 적응하고 빠르게 학습되도록 기업의 마케터에 대한 투자도 강화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애드이피션시는 이번 산학 협력을 통해, 디지털 마케터에 대한 역량을 함께 배양하고 복잡한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서 유의미하게 활용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발굴해 함께 시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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