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민들이 28일(현지 시간) 모스크바 트베르스카야 거리에서 전승절 열병식을 위한 첫 번째 예행 연습 중인 러시아군 탱크를 촬영하고 있다. 서방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5월 9일 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절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승리를 선언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AP연합뉴스
러시아 시민들이 28일(현지 시간) 모스크바 트베르스카야 거리에서 전승절 열병식을 위한 첫 번째 예행 연습 중인 러시아군 탱크를 촬영하고 있다. 서방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5월 9일 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절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승리를 선언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