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다시 열린 '갤럭시 팬파티'…2000명 '환호'

30일 개최…에버랜드에서 갤럭시팬 2000명 참석

에버랜드 이용객들이 30일 프로덕션522 멤버 박명수의 부캐(부캐릭터)인 사진작가 '명중만'이 추천한 사진 촬영 장소 로맨틱 타워 트리에서갤럭시 S22의 나이토그래피 카메라를 활용해 추억을 남기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3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갤럭시 팬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팬파티 522랜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축제의 장이다. 2018년을 시작으로 2021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갤럭시 팬파티 폴더블데이'까지 매년 트렌드를 선도하는 특별한 구성과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해왔다.


에버랜드 전역에서 펼쳐진 이번 갤럭시 팬파티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진행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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