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즈브로코리아(Hasbro Korea), 신임 지사장 최종원 대표 선임




사진. 해즈브로코리아 최종원 지사장

글로벌 완구 기업 해즈브로코리아(Hasbro Korea)는 2일 신임 지사장으로 최종원 대표(49)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종원 지사장은 1998년 나이키 코리아에 리테일 마케팅 담당으로 입사해 영업팀을 거쳐 스포츠웨어 및 스니커즈 전체 카테고리의 총괄을 역임하며 약 22년간 나이키 코리아의 성장에 기여하였고, 이후 2020년부터 약 2년 간 레고코리아의 영업 총괄을 역임하였다.

최 지사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고 미국 시카고 대학교에서 온라인 석사 과정(On-line MBA)을 수료했다.

신임 최종원 지사장은 “안전하고 올바른 놀이 문화의 확산에 앞장서는 해즈브로코리아의 다양한 브랜드 및 제품, 콘텐츠를 긍정적으로 확산시키며 변화의 흐름에 맞는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즈브로코리아는 2008년 국내 설립되어 글로벌 No.1 슈팅완구 브랜드인 너프(Nerf)를 비롯, 2018년 11개국에서 점토완구 부분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플레이도(Play-Doh), 마이리틀포니(My Little Pony), 마블(Marvel), 트랜스포머(Transformer)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다양한 완구 및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