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 단지 내 상가’ 분양

입지, 미래비전, 수요 등 강점 잘 따져봐야

사진. 시선커뮤니케이션

상가 분양 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활기를 띄는 분위기다.

지난 2월, KB금융그룹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2 KB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이 2006년 실거래가 신고제 시행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저금리로 인한 유동성 확대와 주택시장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되면서 투자 수요가 상업용 부동산 시장으로 이동한 영향으로 해석되었다. 또한 한국부동산원에서도 지난해 상업업무용 부동산 중 오피스텔을 제외한 상가 거래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그 전해보다 24.2%로 급증한 결과로 상가 투자에 대한 인기를 보여준다.

이에 전문가들은 상가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라고 입을 모은다. 배후인구 및 유동인구가 든든하고, 다양한 개발 계획으로 미래 비전이 있는 곳. 혹은 대로변 상가나 코너입지 등 지리적 강점이 인기 상가의 주요 조건으로 손꼽힌다. 특히 전망이 좋은 상가는 고객유입이 뛰어나고, 입소문과 SNS 등을 통해 그 지역 핫플레이스로 이슈가 될 수 있다.

이에 여수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 단지 내 상가’가 눈길을 끈다. 여수 소호동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 단지 내 상가’는 대로변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탁 트인 오션뷰를 자랑한다. 상가 앞에 시야를 방해하는 건물이 없기 때문에 상가 모든 호실에서 바로 여수 바다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 단지 내 상가’는 풍부한 수요도 갖췄다. 인근 주택가 및 소제택지지구 개발(예정)로 4만여명의 배후수요가 상가를 둘러싸고 있으며, 단지 내 상가답게 구매력 강한 아파트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여수 대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소호동동다리가 상가 바로 앞까지 연장할 것으로 계획 · 발표되면서 유동인구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거기에 7월 소호~웅천 해상교량이 개통되면 웅천택지지구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상가 인근에 여수 오션퀸즈파크, 여수 챌린지파크 관광단지 조성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기대되는 잠재수요뿐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상가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으로만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가시성 및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지하2층에 46대를 주차할 수 있는 상가 전용주차장까지 마련되어 있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상가 분양 관계자는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 단지 내 상가’의 가장 큰 강점은 오션뷰다. 특히 야경이 유명한 소호동동다리와 바다 건너 웅천지구 야경까지 누릴 수 있어, 밤낮으로 고객들이 즐겨찾는 여수의 핫스팟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 단지 내 상가’는 5월 22일 내정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청약 접수 및 당첨자 발표, 계약까지 당일에 모두 이뤄질 예정이다. 계약금 10%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입찰 당일 응모권 추첨을 통해 경품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추후 재공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는 23년 5월 준공 예정이며, APT 일부 부적격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이며, 현장은 여수 소호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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