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기구(총재 이진우)는 지난 5월 2일 바칸인터내셔널 신호택 대표이사를 서울특별시 위원장에 위촉했다.
임명식은 5월 7일 대구 소재 바칸인터내셔널 계열사 바칸파트너스 사옥에서 양측 관계자 참석하에 진행되었다.
이자리에서 신호택 대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국제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바칸인터내셔널은 지난 4월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 기업'에도 가입한 바 있다.
국제구호기구는 아프리카 에이즈 퇴치를 목적으로 2000년 2월 17일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정부, 기업, 개인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의료/교육/생활 지원 등 인류를 위한 목적 사업을 진행해온 비영리단체로 주무부처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이다.
이번 서울특별시 위원장 위촉을 통해 보다 광범위한 영역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