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9일 국회 본관 앞에 마련된 취임식장에서 관계자들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취임식은 '국민이 함께 만드는 취임식'을 표방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에 따라 이전 취임식과 달리 스타들의 출연을 배제하고 어린이와 청년, 사회적 약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국민이 자신과 대한민국의 꿈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성형주 기자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9일 국회 본관 앞에 마련된 취임식장에서 관계자들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취임식은 '국민이 함께 만드는 취임식'을 표방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에 따라 이전 취임식과 달리 스타들의 출연을 배제하고 어린이와 청년, 사회적 약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국민이 자신과 대한민국의 꿈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성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