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4.86%), 종이·목재업(-4.72%), 오락·문화업(-4.44%)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2.2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16:8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일반전기전자업은 41:5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34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267억, 기관은 3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세림B&G(340440)가 29.92% 오른 3,170원을 기록 중이고, 한일사료(005860)(+21.17%), 중앙디앤엠(051980)(+19.9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엔에스엔(031860)(-15.66%), 디어유(376300)(-14.37%), THQ(192410)(-14.0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38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7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