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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17일까지 지식서비스산업 및 소프트웨어(SW)융합 기업의 성장을 돕는 ‘인천 라이징 스타(Rising Star)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 지원 전문기관과 기업을 연결해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매출 신장 및 투자유치 전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 인천지역 지식서비스 제품·서비스 개발기업이다. 인천TP는 20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 전문 액셀러레이터와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영, 회계, 인사, 노무, 마케팅 등 기업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기업에는 제품·서비스의 고도화 들어가는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SW융합클러스터 누리집(biplex.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