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공급 예정

동아대학교, 사하구청 등 탄탄한 생활인프라,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눈길





사진.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주경도

최근 부산 사하구 내 신평동이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지며 신주거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평동은 부산의 서부산권역과 중부산권역의 관문에 위치해 있는 입지로, 녹산산업단지, 화전지구일반산업단지, 신호일반산업단지, 에코델타시티, 명지국제도시 등 주요 산업단지 및 스마트시티 중심에 있어 직주근접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부산도시철도 1호선의 동매역과 신평역이 지난 2017년 개통하면서 역세권 지역으로 발돋움했다.

여기에 신평동을 중심으로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와 을숙도대교, 사하구청, 사하구청 2청사, 사하 경찰서, 롯데마트 사하점, 탑마트 등 교통을 비롯해 교육, 편의, 행정 등 각종 인프라가 갖춰지며 사하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올랐다.

여기에 하단~녹산선, 송도선, 강서선 C-bay~Park선 등 부산 신설 도시철도망 구축 예정에 따라 타 권역에서 신평동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가덕도 신공항 부지가 신평동에서 차로 20분 거리로 향후 공항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부산 사하구의 신주거중심지로 불리는 신평동에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이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 사하구 신평동 일원에 들어서며 아파트(전용면적 61~84㎡, 185세대)와 오피스텔(전용면적 28~54㎡, 49호실)을 합쳐 총 234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중부산과 서부산 관문도시로 직주근접도 우수하다. 서부산 권역의 녹산산업단지, 화전지구일반산업단지, 신호일반산업단지 등의 다수의 산단 출퇴근이 용이하며 에코델타시티 내에 입주하는 기업으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여기에 서부산의료원 건립(2026년 개원 예정)도 본격 추진 중이다. 중부산 권역은 자갈치시장을 비롯해 부산의 미래 신성장 동력인 북항재개발 2단계도 조속 시행되며 직주근접은 더욱 나아질 전망이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도보거리에 신평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단지 인근으로 부산신평터미널, 신평시외버스정류장이 있어 지역간 이동이 유리하다. 명지IC·사상IC와 차량 20분 거리에 위치한 김해공항을 통해 서울 등 수도권 지역과 전국 주요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자녀 교육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앞으로 신남초와 하남초, 하남중이 있는 학세권 단지로 자녀들의 등하교 여건이 우수하며, 이 외에도 건국고, 부산여고, 동아대학교 등 주요 교육학군시설이 들어서 있다.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아파트는 정남향(일부 세대 제외) 배치로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타입은 이면개방형을 적용해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또한 전 가족이 누릴 수 있는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주민지원센터,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주변 단지 배후에 동매산이 있어 산책로 이용이 가능하며 주변 유일한 지상 조경이 가능한 어귀마당, 신평마당, 놀이마당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견본주택은 5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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