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재단, 순직·공상 경찰관·소방관 자녀에 40억원 지원


12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2022 온드림 나라사랑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권오규(뒷줄 가운데)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이 재단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현대차정몽구재단은 지난 11년간 순직·공상 경찰관 및 소방관 자녀 3000여 명에게 장학금 40억 원을 지급했다. 사진 제공=현대차정몽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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