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신도시 마지막 민영주택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공급

다양한 인프라에 굵직한 교통 호재까지 갖춘 완성형 신도시 양주 옥정신도시

사진.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투시도

양주 옥정신도시의 마지막 민영주택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 관심이 집중된다.2014년도 첫 아파트 분양으로 공급 테이프를 끊은 양주 옥정신도시는 현재 주거시설 공급이 거의 마무리된 상태다. 특히 교통망이나 생활 인프라 등 대부분의 정주 여건이 갖춰져 입주와 동시에 완성형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욱이 최근 GTX와 7호선 연장 등 교통 호재로 서울 접근성도 크게 향상되면서, 실거주 목적으로 옥정신도시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옥정신도시 마지막 민영주택 물량인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이 이달 선보여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이 단지는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 일원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 동, 전용면적 84ㆍ99㎡, 총 938세대로 조성된다. 특히 옥정신도시는 경기도에 위치한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양주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일반 공급물량의 30%가 우선 공급되며,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20%, 수도권 거주자(서울, 인천 거주자 및 경기도 6개월 미만 거주자)에게 50% 공급된다.

추첨제 물량도 포함돼, 가점이 낮은 청약자들도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전용면적 84㎡로 공급되는 663세대는 가점제 75%와 추점제 25%가 적용되며, 전용면적 99㎡ 275세대는 추첨제 70%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양주시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인프라가 잘 갖춰지고, 가격도 크게 뛴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마지막 민영주택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문의가 많다”라면서 “GTX와 7호선 등 교통망이 현실화되면, 향후 입주 시점엔 프리미엄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옥정신도시와 회천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각종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주변으로 녹지 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 생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단지 앞 회천로를 이용하면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시설은 물론 옥정호수스포츠센터, 옥정호수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 맞은편으로 근린상업시설 부지가 위치해 향후 편의시설은 더욱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

옥정생태숲공원과 독바위공원으로 단지가 둘러싸여 있어, 집 가까이서 사계절 변화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옥정체육공원과 회암천자전거길, 옥정중앙공원도 인접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도심 속 쾌적한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DL이앤씨는(디엘이앤씨)는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의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단지 내 프리미엄 조경 컨셉도 적용한다. 단지 중앙에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조경 공간인 ‘드포엠 파크(dePOEM Park)’와 계절감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원들을 곳곳에 배치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그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신경썼다.

곧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진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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