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 사진 제공=차움
차움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박항서(사진) 감독을 ‘차움 명예회원’으로 재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차움은 박 감독과 4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차움은 박 감독에게 △1인 검진룸(Hive) 내에서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 △안티에이징 관리를 돕는 웰니스케어 프로그램 △Hive 면역검사를 통한 면역증진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갱년기 및 대사증후군 질환 치료를 위한 호르몬치료센터의 메디컬핏 운동프로그램 등의 우대 혜택도 준다.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차움 베네핏센터(피트니스존)도 이용할 수 있다.
박 감독은 “한국 방문 때마다 라이프센터 차움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건강에 대한 걱정을 한시름 놓을 수 있었다"며 "차움의 맞춤형 건강검진은 베트남 지인들에게도 강력 추천할 만큼 특별한 경험”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