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잇은 2018년 국내에 홈 카페 에스프레소 머신을 처음 출시한 이례 매년 신제품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 원두와 캡슐이 동시에 가능한 2 in 1 에스프레소 머신에 이어, 라떼 기능이 추가되어 우유까지 동시 추출 가능한 3 in1 모델을 새로이 출시했다.
플랜잇 에스프레소 머신은 국내 최초로 가정용 머신 15bar 인증(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은 물론 최초로 원두, 캡슐 호환용 2in1 머신, 라떼 기능이 모두 포함된 3in1 가정용 반자동 머신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커피머신 최초로 소비자가 원할 경우 천연가죽 악세서리를 추출용 포터필터와 라떼 노즐에 추가 장착할 수 있어 제품의 성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에 출시된 플랜잇 3in1 커피머신 PCM-F21 제품의 모델명은 디 아트(The Art)이다. 가정용 커피머신도 이처럼 우아하고 아름다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제품명에 반영했다.
신 제품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중앙 게이지가 기본 탑재된 크림화이트 컬러와 브랜드 원산지인 영국을 베이스로 하는 유니언 잭 컬러의 전체적인 모델링은 한눈에 시선을 끈다. 커피를 담을 수 있는 포터필터 및 게이지 테두리는 우드 혹은 크롬으로 장식되어 디자인 가전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 만큼 세심하게 브랜드 감성을 표현했다.
플랜잇 관계자는 “제품의 디자인 콘셉트와 색상, 기능 등 직접 연구 개발한 제품이기 올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국내 굿 디자인에 출품 예정이다. 원두, 캡슐, 라떼를 어렵지 않게 집에서 즐길 수 있고 물가 상승으로 커피 및 원두값이 천정부지로 솟은 이 시대에 경제적으로 홈 카페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