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화(오른쪽) 두산연강재단 상임이사와 (사)한국리틀야구연맹 유승안 회장이 체육 꿈나무 장학금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연강재단
두산연강재단이 (사)한국유소년축구협회, (사)한국리틀야구연맹과 함께 체육 꿈나무 장핵생 선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협회에서 각각 11명씩 추천을 받아 선발한 장학생 22명에게 총 2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재단은 2008년부터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대한체육회, 철인3종협회 등의 추천으로 선발된 체육 꿈나무 장핵생 134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두산연강재단 관계자는 “체육 꿈나무 장학생 선발 사업은 재단이 꾸준히 진행해온 장학사업의 연장선에 있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