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 부산 인재 양성 장학금 1억3천만원 전달

김은(왼쪽부터) 신세계센텀시티 점장과 김세훈 부산시교육청 기획국장, 노희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역본부장, 이윤재 해운대구 부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센텀시티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19일 백화점 11층 커뮤니티룸에서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각 기관에서 추천받은 학생 130명에게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신세계 희망장학금은 신세계 사회공헌활동으로 부산 인재를 육성해 지역의 리더를 양성하자는 취지로 기획됐고 올해 14회차를 맞았다. 신세계센텀시티 2009년 개점 후 지금까지 학생 1540명에게 장학금 15억400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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