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동강시스타·중기융합중앙회, 상생 위한 MOU 체결

“중앙회 임직원·가족 동강시스타 편리하게 이용”

지난 18일 강원도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최봉규(왼쪽)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과 박철우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본부장이 상생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동강시스타

SM그룹의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는 중소기업융합중앙회와 상호협력 및 상생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강원도 영월 동강시스타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정환오 동강시스타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소속 21만 여명의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강원도의 청정 자연지역을 찾아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에 따라 동강시스타 리조트시설 이용과 영월지역 관광, 그리고 지역 먹거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워크숍을 예정하고 있는 만큼 강원도 영월의 자연과 동강시스타 리조트시설의 우수함을 소속 회원사 임직들에게 알리겠다”고 전했다.


동강시스타는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강조하는 지역사회와 상생강화 방침에 따라 한국중소기업중앙회, 한국교직원공제회, 이래에이엠에스 등과 상생협력 MOU를 체결했다. 또 영월지역 발전을 위해 2억원 상당의 옥수수 등 지역 농산물을 구입 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 중이다.



동강시스타 전경. 사진 제공=동강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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