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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의 흥행이 심상치 않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전날 하루 동안 103만7,03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57만6,930명을 기록했다.
2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14만3,930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535만5,655명이다. 3위 '배드 가이즈'는 1만5,98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5만7,840명을 기록했다.
'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 섬의 비밀'은 4위를 차지했다. 작품은 3,605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는 14만3,057명으로 집계됐다. 5위 '아치의 노래, 정태춘'은 일일 관객수 2,505명, 누적 관객수 1만1,718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122만38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