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산권의 부동산 시장을 이끌고 있는 명지국제신도시에 랜드마크 오피스 ‘명지퍼스트월드샤인’이 20일 샘플유닛을 오픈했다.
이번 샘플유닛은 단지 내 전용면적 132m² 타입에 마련됐으며, 실제 입주 모습과 동일하게 꾸며졌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1군건설사 포스코건설의 탄탄한 시공력과 다양한 프리미엄 요소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명지퍼스트월드샤인 관계자는 “샘플유닛을 찾는 많은 분들이 시공 품질과 내·외부를 세심하게 확인하고 상품성에 만족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명지퍼스트월드샤인’의 가장 큰 장점은 풍부한 개발비전에 있다.
법조타운이 대표적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명지국제신도시에는 지난 2017년 7월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개원을 시작으로 법조타운이 형성돼 있다. 각종 기관 및 사무실이 꾸준히 추가되고 있는 만큼, 이와 인접한 ‘명지퍼스트월드샤인’은 풍부한 임차수요를 한 몸에 품을 수 있다.
이밖에 교통 인프라도 더욱 좋아진다. 지난 1월 국토부의 부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2차 변경안 승인에 따라 명지국제신도시에는 2개 노선(강서선,하단녹산선)이 개통할 예정으로, 교통편의성 증대가 예상된다. 여기에 사하구 신평동 을숙도대교에서 구평동 장림고개를 연결하는 지하차도로가 천마산 터널과 연결될 예정이다. 향후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서 해운대까지 약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져, 일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명지퍼스트월드샤인’은 이미 준공을 마친 상태이며, 전매제한이 없고 보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또한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홍보관 및 샘플유닛은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샘플유닛 방문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