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스톤-용인시, ‘반려동물 장례 지원’ 업무 협약 체결

반려동물 장례 지원 협약...화장비, 봉안비 할인 및 홍보활동 진행 예정




협약을 통해 리멤버스톤은 향후 2년간 용인시민에게 화장비와 봉안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용인시와 공동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장례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멤버스톤은 국내 유일의 반려동물 장례식장 서비스 및 스톤 제작 등에 관해 ISO 9001 품질경영인증을 획득한 반려동물 장례 전문 기업이다. 반려동물에게도 습, 염, 입관 등 전통 장례 방식을 적용했으며, 화장후 이물질을 섞어 만드는 기존의 스톤 방식을 탈피하여 순수 분골을 성형해 보호자에게 공개하는 리멤버스톤을 개발, 특허를 획득하여 메모리얼 장례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총 3층 규모의 장례식장 및 납골당 ‘리멤버스톤 장례식장’을 마련하여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해당 공간은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 TVN 드라마 '베드 앤 크레이지' 등 다수 촬영 장소로 등장하기도 했다.

리멤버스톤 이정윤 대표는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반려동물을 위한 장례 문화로, 생명 존중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리멤버스톤의 기업 정신”이라면서 “이번 용인시와의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강아지, 고양이, 소동물 등 반려동물 장례식장 활성화와 같은 지역 사회 반려동물 장례 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멤버스톤은 향후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추가 개설하고, 체인화 사업을 통해 전국적 반려동물 장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