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비즈니스온,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종합 5위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기업용 SaaS 선도기업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2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50,851,221개를 분석한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종합 5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지수, 미디어지수,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나눠 산출하며, 비즈니스온의 경우 각각 미디어지수 2위, 소통지수 2위 커뮤니티지수 3위의 결과를 얻었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지난 4월 대비 브랜드평판 지수가 58.79% 상승하였으며, 22년 1월부터 꾸준하게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B2B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가 부족하지만 서비스 품질의 신뢰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즈니스온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업무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여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여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즈니스온은 최근 역대급 실적을 발표했으며,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1위 스마트빌사이트를 기반으로 재무 영역의 전 솔루션 제공을 넘어 전자서명, 인력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기업용 SaaS 전문 기업으로 거듭났다./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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