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택 ‘용산 원효 루미니’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진행

전용면적 43㎡A 타입 한해 즉시 입주 가능… 고성능 가전제품 무상 제공





롯데건설이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일대에 공급하는 ‘용산 원효 루미니’가 잔여세대에한 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용산 원효 루미니’는 롯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도심형 주거 브랜드인 ‘루미니’가 적용되는 단지로, 현재 43㎡A 타입에 한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현재 즉시 입주가 가능한 전용면적 43㎡A타입은 본 청약 당시 자산과 소득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신혼부부 계층만 계약할 수 있었으나, 지난 1일 선착순 잔여세대 모집이후부터 자산과 소득요건, 계층 자격까지 조건이 완화되었다.

특히 이 주택형은 투룸 구조의 형태로 19kg의 드럼세탁기 등 고성능 가전제품이 무상 제공되며, 도심권 접근성이 뛰어난 ‘용산 원효 루미니’의 입지조건까지 더해져 종로 및 용산을 생활권으로 두는 신혼부부들에게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실제로 ‘용산 원효 루미니’는 ‘지하6층~지상 29층 총 752세대 와 지상 1~2층 총20실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 임차 연령인 20·30 세대에게 걸맞은 주거 서비스와 설계 등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지하철 1호선 남영역이 단지 150m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종로 및 시청 등의 도심 업무지역까지 15분 내 도달 가능하며, 반경 800m 내 4개 노선(삼각지, 효창공원, 숙대입구, 남영역)을 통해 용산, 서울역, 여의도, 마포 등 주요 도심 및 업무시설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약 1km 거리에 용산역 및 서울역 쇼핑, 문화,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숙명여자 대학교가 도보 통학 가능한 곳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효창공원, 용산 전쟁기념관 등의 녹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한강 접근성 또한 우수하여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용산 원효 루미니’는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단지 내 특화시설들이 대거 도입된다.

먼저 지상 3층에는 입주민들의 휴식을 위한 공간이 설계되며, 단지 내 최상층에 설계된 스카이브릿지 라운지를 통해 남산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키이브릿지 공간에는 도서관, 코인 세탁실등 이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헬스장, GX룸,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더욱 극대화한다.

분양 관계자는 “용산 원효 루미니는 남영역 초역세권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주변에 풍부한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라며 “특히 주거 명가 롯데건설의 새 브랜드가 적용되었으며, 현재 즉시 입주가 가능한 43㎡A 타입은 투룸 구조로 신혼부부 및 직장인에게 높은 주거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용산 원효 루미니’ 임대계약은 단지 내 분양 홍보관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