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파루(043200)가 태양광 절전 설비 급증에 소식에 강세다.
26일 파루는 전 거래일 대비 6.33% 상승한 1,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력거래소가 최근 발간한 ‘2021년도 전력계통 운영실적’에서 작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이 전체 발전설비 중 18.26%를 자치해 원자력발전(17.33%)를 제쳤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작년 신재생에너지의 발절설비 용량은 전년 대비 19.24% 증가한 2만4495메가와트(MW)였다. 태양광 발전 설비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 증가를 주도했다. 작년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은 전년 대비 24.6% 늘어난 1만8160.4MW로 집계됐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인 파루는 전 세계 12개국의 특허를 받은 고효율 태양광 추적 기술력을 보유 중에 있다./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