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의 시대다. 사람도 제품도 단순한 스펙 나열만으로는 남들의 시선을 끌지 못한다. 매력 있는 고유한 스토리를 보유해야만 성공에 다가설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스토리를 만들거나 찾아내는 것은 쉽지 않다. 자기소개서나 제품소개서를 쓸 때도 마찬가지다. 흥미롭지 않은 팩트들의 제시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모두에게는 특별한 스토리가 있다. 브랜드 스토리텔링 분야에서 일해 온 저자는 스토리텔링에도 공식이 있고, 그것을 따르면 누구나 자기만의 스토리텔링을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작동 죽인 스토리를 포착하고, 셀프스토리를 분석하며, 도움이 되는 스토리를 선택하고, 엄선한 스토리를 설치하는 것이 그것이다. 이러한 스토리의 통제는 다른 사람이 아닌 오직 자신의 손으로 이뤄야 한다. 자신만의 내러티브를 찾고 싶은 독자들에게 방법을 세부적인 방법을 제시해 줄 것이다. 1만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