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신영증권 본사 앞에서 플리마켓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신영증권
신영증권(001720)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서울 여의도 본사 앞마당에서 플리마켓(벼룩시장)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영증권은 행사기간 동안 한국예술종합대학교 클래식 음악 전공자들이 연주하는 ‘마티네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회사가 무료로 개방한 이 행사에 참여한 중소업체 및 소상공인 수는 30여곳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