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감염병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국내 유입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독일발 비행기 탑승객들이 27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검역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영종도=권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