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이태원 중심 상권에 창업센터 오픈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042000)’가 서울 이태원을 대표하는 상권인 경리단길에 ‘카페24 창업센터 경리단길점’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카페24 창업센터는 전자상거래 분야에 특화한 인큐베이팅 공간이다. 사업 규모별 사무공간은 물론, 온·오프라인 교육, 1:1 컨설팅, 스튜디오 대관, 택배 서비스 등 온라인 비즈니스 창업·운영에 필요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도가 높다. 누적 입주 창업자는 2만명 이상에 달한다.


카페24 관계자는 “창업센터에서 누구나 쉽게 온라인 사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다”며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에 따라 급증세인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들에게 더 고도화된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업센터 입주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페24 창업센터 홈페이지나 유선문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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