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 박람회’ 코엑스 개최…호주대학, 영주권유학 준비 박차




호주는 현재 백신여부 상관없이 외국인 입국을 전면 허용, 빠르게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하고 있다. 이에 호주요식협회는 요리사, 커피바리스타, 레스토랑 까페 매니저 등 구인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요식업종에 10만명 가까운 기술 인력이 시급이 필요하다고 호주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현재는 요리사, 호텔 레스토랑 서비스 인력을 구인하기 위해 시급을 $40~$45 (최저시급 약$21, 평균 $25~$30)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호주요리 유학 후 영주권 유학을 전문으로 해온 호주대사관 인증기업 유학스테이션에서 주최하는 6월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과 인지도를 갖춘 호주요리학교 및 호주대학교, 전문대학교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블루마운틴국제호텔경영대학교, 더호텔스쿨, 세계명문요리학교 르꼬르동블루, 윌리엄앵글리스 (William Angliss), 크라운 컬리지 (Crown College), 각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주립 전문대인 TAFE NSW, TAFE QLD, TAFE WA, TAFE SA, 시드니사립요리학교 Global Institute, QTHC, IMAGINE, SERO 등 주요 호주 요리 호텔학교가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호주 요리학교와 호텔학교의 단순한 학교정보를 제공할 뿐만 관련 유학경험을 토대로 호주유학전문가들이 나서 정보를 제공한다. 호주 학교생활과 전공 입학조건 및 장학금혜택, 졸업 후 취업비자 및 호주영주권에 대한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그 외에도 호주명문 모나쉬 대학교, 애들레이드 대학교, 그리피스 대학교, 시드니공과 대학교(UTS), 맥쿼리 대학교, RMIT, 디킨 대학교, 호주 카톨릭 대학교(ACU), 플린더스 대학교, 웨스턴시드니 대학교(WSU) 입학 가능여부 확인과 호주 대학 장학금 신청까지 가능하다.

시드니 대학교, UNSW, 호주 국립 대학교(ANU)와 같은 호주 Go8 명문대 진학을 위한 파운데이션 과정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호주 최대교육기관인 나비타스(Navitas)를 통한 웨스턴시드니 대학교, 남호주 대학교, 커틴 대학교, 캔버라 대학교, 에디스코완 대학교 등의 호주대학교 진학에 필요한 패스웨이 과정에 대해서도 관계자와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호주대학교, 호주의대, 치대, 수의대 특수학과, 호주조기유학, 호주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등 호주유학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특별 학비할인혜택과 장학금 정보 및 학생비자신청대행, 대학교 입학금 면제, 박람회 참가혜택 (호주공항픽업, 항공권 티켓 혜택,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2022년 6월 11일~12일 코엑스 호주유학 박람회 사전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주관사인 ‘유학스테이션’으로 문의하거나, 호주유학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인 ‘2022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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