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시황] 외인 매수세에 반등한 코스피, 2670선 '눈앞'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연합뉴스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


31 오후 1시 3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8.39포인트(0.31%) 오른 2678.13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2.78포인트(0.10%) 내린 2666.88에 출발한 뒤 반등에 성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홀로 2573억 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80억 원, 1349억 원을 팔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기아(000270)(1.79%) 등은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4.83포인트(0.54%) 오른 891.27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2.00포인트(0.23%) 오른 888.44 출발한 뒤 하락 후 다시 상승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1392억 원을 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32억 원, 42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다.



위메이드(112040)는 1.03%빠지면 시총상위 종목 중 유일한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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