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4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오 시장은 서울시청으로 출근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선거에 복귀한 소회를 밝혔다. 오 시장은 6·1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뒤 2일 오전 8시50분 시청 본관으로 출근하며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서울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드리고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더 무거운 책임감과 엄중함을 느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지난달 12일 후보 등록 이후 20일 만에 업무에 복귀했다.오후 2시에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여름철 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한다. 제39대 서울시장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권욱 기자 2022.06.02
서울시장 4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출근하며 직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권욱 기자 2022.06.02
서울시장 4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출근해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권욱 기자 2022.06.02
서울시장 4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출근해 직원들에게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권욱 기자 2022.06.02
서울시장 4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출근해 직원들에게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권욱 기자 2022.06.02
서울시장 4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출근해 집무실로 이동하고 있다./권욱 기자 20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