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여파로 축소됐던 국제선 운항이 8일부터 정상화됐다. 국제선 도착 편수 제한과 비행금지시간 등이 2년 2개월 만에 모두 해제되면서 여객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이용객들이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출국 절차를 밟고 있다. 영종도=이호재 기자
코로나19의 여파로 축소됐던 국제선 운항이 8일부터 정상화됐다. 국제선 도착 편수 제한과 비행금지시간 등이 2년 2개월 만에 모두 해제되면서 여객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이용객들이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출국 절차를 밟고 있다. 영종도=이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