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19일까지 열흘간 시범 공개


서울 용산구 용산공원 내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통령실의 모습. 전망대에서는 대통령실과 용산공원 내 야구장을 조망할 수 있으며 헬기와 특수 차량 등 대통령 경호장비를 관람할 수 있는 대통령실 앞뜰 방문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정부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신용산역부터 대통령실 남쪽 구역을 지나 국립중앙방물관 북측에 이르는 직선거리 약 1.1km 구간을 시범 개방한다./오승현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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