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시아 / 사진 = W Korea 제공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신예 배우 신시아가 데뷔 후 첫 단독 화보에 도전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마녀 유니버스'로 물들이고 있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에서 세상에 처음 발을 내디딘 실험체 '소녀' 역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괴물 신인 신시아는 최근 'W Korea'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W Korea' 측은 신시아의 신비로운 매력을 한껏 담은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W Korea' 화보는 <마녀 2>에서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신시아의 영화 속 아이 같은 순수함과 파괴적인 본성을 동시에 지닌 '소녀'의 캐릭터를 다양한 오브제, 하이패션과 접목시켯다. 이번 화보에서 신시아는 올블랙의 보디 슈트부터 캐주얼한 티셔츠, 화려한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비밀연구소를 탈출해 세상에 첫 발을 내디딘 '소녀'처럼 때 묻지 않은 순수한 표정은 물론 무심한 눈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신시아의 또 다른 매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영화에서 고난이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해 내 관객들에게 독창적인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전해주고 있는 배우 신시아의 데뷔작 <마녀 2>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을 시작한 이래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총 관객수 누적 44만 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