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신우 기자
36년 만에 ‘탑건’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할리우드 액션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 매버릭>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톰 크루즈는 제리 브룩하이머(제작자),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 ‘팀 탑건’과 함께 19일(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광장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국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이날 무대에서 팬들의 환호에 미소를 보내며 11번째 내한도 약속했다. 그는 “내년 여름에 꼭 다시 방문하겠다”면서 "'미션 임파서블7'과 함께 내년 여름에 찾아뵙겠다고 약속드린다"라고 말해 더 큰 환호를 받았다.
다음은 이날 열린 레드카펫 행사 모습들.
“이게 바로 K-하트인가요?”
“스파이더맨 아니죠~ ‘인싸 브이!’”
“너 왜 안에 아무 것도 안 입었니”
배우 그렉 타잔 데이비스
배우 글렌 포웰
배우 마일즈 텔러
“내가 바로 제리 브룩하이머”
톰 크루즈를 비롯해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와 배우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 ‘팀 탑건’이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우 톰 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