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신우 기자
22일 개봉하는 영화 '탑건: 매버릭' 홍보를 위해 할리우드 액션배우 톰 크루즈를 비롯한 '팀 탑건'이 20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날 언론 행사에는 영원한 '매버릭'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제작자) 그리고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 주요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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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전 전편 ‘탑건’은 톰 크루즈를 포함해 발 킬머, 멕 라이언 등 당시의 라이징 스타들이 모두 참여해 시대를 대표하는 영화가 됐다. 이어 ‘탑건: 매버릭’에도 현재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타들로 구성됐다.
영화 ‘위플래쉬’로 전 세계에 각인된 마일즈 텔러부터 넷플릭스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로 한국 관객들에게 이름을 알린 글렌 포웰, 다양한 영화의 조연으로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은 모니카 바바로 등 신선한 얼굴의 배우들이 ‘탑건 스쿨’의 파일럿으로 참여해 새로운 제너레이션을 예고한다.
‘탑건: 매버릭’에서 매버릭 친구의 아들 ‘루스터’ 역을 맡은 마일즈 텔러와 톰 크루즈 / 사진=강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