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단양에 폭염주의보…청주 등 5곳 폭염주의보 유지



폭염에 시원한 물놀이하는 아이들 /연합뉴스


기상청은 21일 오전 11시를 기해 옥천·단양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청주·충주·제천·영동·증평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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