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N차관람 각이네! '토르: 러브 앤 썬더' IMAX·SCREEN X·3D·4DX 개봉 확정

완전 N차관람 각이네! 토르: 러브 앤 썬더 IMAX·SCREEN X·3D·4DX 개봉 확정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포스터/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극장의 짜릿한 시네마틱 스펙터클을 예고했다.


21일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측은 IMAX, SCREEN X, 돌비 시네마, 3D, 4DX 포맷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특별 포맷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햄스워스)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영화다.



완전 N차관람 각이네! 토르: 러브 앤 썬더 IMAX·SCREEN X·3D·4DX 개봉 확정

완전 N차관람 각이네! 토르: 러브 앤 썬더 IMAX·SCREEN X·3D·4DX 개봉 확정

공개된 IMAX 포스터는 토르의 압도적 존재감과 고르의 위협적인 모습으로 긴장감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마이티 토르, 발키리의 위풍당당한 모습과 웅장한 스케일은 우주 최강의 매치를 예고한다. 스크린 X 포스터 속 번개를 형상화한 강렬한 네온 빛 배경과 화려한 캐릭터들의 모습은 시리즈 특유의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보여준다.


여기에 돌비 시네마 포스터 속 이너 피스를 찾고 있는 듯한 토르의 모습이 지금껏 보지 못한 분위기를 풍기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독특한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3D 포스터는 부제 '러브 앤 썬더'를 연상케 하는 심볼 타투 이미지로 업그레이드된 토르 캐릭터를 기대케 한다.


해당 영화는 토르 역의 크리스 햄스워스 뿐 아니라 발키리 역 테사 톰슨, 새로운 히어로 마이티 토르를 연기한 나탈리 포트만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합류하며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향한 기대가 모인다. 오는 7월 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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