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협회 “2022 수입상품전시회 코엑스서 개최”

"코로나에도 60개국 참가"


한국수입협회는 ‘2022 수입상품전시회(Import Goods Fair)’가 오는 23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약 60여 개국에서 참가해 각국의 대표상품을 소개한다.


롯데마트, 한국맥널티 등 기업을 비롯해 2030부산엑스포 조직위원회, 카타르월드컵 홍보위원회 등이 참가하여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병관 회장은 “올해 19회를 맞이한 수입상품전시회는 코로나가 지속한 상황에서도 많은 국가에서 참가해 국내 진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며 “한국 수입시장 활성화를 위해 점차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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