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애플 브랜드관을 오픈했다./사진 제공=11번가
11번가는 아이폰·아이패드·애플워치·애플TV 등 애플 정품을 한데 모은 ‘애플 브랜드관’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애플 브랜드관에서 구매한 제품은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 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다. 배송은 11번가 익일배송 서비스를 활용해 평일 자정까지 주문 시 바로 다음 날 배송해준다.
신한카드 할인·T멤버십 할인·SK페이 포인트 이용 등 11번가만의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그 외 매달 애플 브랜드데이·신제품 사전 예약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11번가는 이번 애플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매일 △스페셜딜 △카드사 할인쿠폰 △액세서리 반값 특가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날 애플워치 7을 시작으로 23일 맥북에어, 24일 에어팟 프로 등이 매일 한정 수량 특가로 나온다. 매일 오전 11시 충전 어댑터 등 애플 액세서리 반값 특가도 하루 111개씩 선착순 한정수량 판매한다.
하형일 11번가 사장은 “이번 애플 브랜드관 오픈을 통해 디지털 카테고리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 11번가는 디지털 리더십 확장과 더불어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휴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