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쓰리, 정보보호산업협회장 지낸 심종헌 씨 사내이사 선임키로

새 사외이사엔 이기혁 중앙대 교수
8월 8일 임시주총



코넥스 기업 로보쓰리는 8월 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심종헌 유넷시스템 대표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한다고 24일 밝혔다.


심 대표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을 지내고 현재 이 협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산업분쟁조정위원이기도 하다


로보쓰리는 또 사외이사에 이기혁 중앙대 융합보안학과 교수를 신규선임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사단법인 한국FIDO산업포럼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정홍기 태영웨이브 회장 사외이사 신규선임 건도 이번 로보쓰리 임시주총 의안에 올랐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