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보상 및 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이 토지보상 경매 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강좌를 진행한다.
27일 지존은 다음달 5일까지 제2기 지존보상경매 아카데미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토지보상 경매 투자는 각종 개발사업에 편입돼 보상 중이거나 보상 예정인 토지를 경·공매로 확보해 추후 보상금 등을 받는 부동산 투자법이다.
이번에 열리는 제2기 지존보상경매 아카데미 퍼스트 클래스 과정은 신태수 지존 대표의 직강으로 진행된다. 신 대표는 강좌를 통해 보상경매 가이드와 실전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존보상경매 아카데미 퍼스트 클래스 과정은 △보상경매 투자로 현금을 만드는 법 △개발사업 수혜지역에서 ‘금맥’ 찾는 법 △돈이 되는 도시계획시설 투자의 핵심 노하우 △실전 투자 사례 분석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실전 투자 사례 분석’ 강의에서는 현재 보상 중에 있거나 향후 보상이 예정된 실전 경·공매 물건을 수강생에 공개할 예정이다.
7월12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화요일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간은 오후 7~9시까지다. 모집정원은 30명이며,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 뷰티플타워 7층 지존 본사 강의실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존 홈페이지 공지를 참조하거나 지존으로 전화 문의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