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유통기업 뉴트리원은 소화가 쉬운 식물 유래 단백질 100%를 사용한 ‘황성주 박사의 식물성 단백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23년간 생식을 연구해온 이롬 황성주 박사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평소 우유나 단백질 식품을 먹고 난 후 불편감을 느꼈던 소비자를 위해 유당이 없는 100% 식물성 단백질 5종(분리대두·완두·쌀·귀리·밀)을 배합했다. 또 중장년층 맞춤 영양 관리를 위해 면역증진·항균·항고혈압 관련 특허 원료를 사용했으며, 분리대두단백질이 함유돼 있어 소화를 돕는다.
‘황성주 박사의 식물성 단백질’은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곡물맛이며, 하루 한 포로 20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단백질의 품질과 영양가를 평가하는 ‘아미노산 스코어’ 점수가 100점 이상으로 식약의약품안전처 기준치의 124%를 충족했다”며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트랜스 지방에 대한 걱정 없이 한 끼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