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003470)이 ‘MY ELS 5000호’ 발행을 기념해 조기상환 배리어를 낮추거나 최소 연 2.5%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유안타 MY ELS 5000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68%(6개월 주기) 이상일 때 연 5%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청약기간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다.

‘유안타 MY ELB 207호’는 만기 1년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의 성과와 무관하게 최소 쿠폰 연 2.5%의 세전수익률이 지급된다.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의 성과에 연동해 만기에 최대 연 8.5%의 세전수익률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유안타 MY ELB 208호’ 또한 원금지급형 구조로 만기 3년 조기상환 주기 6개월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와 EuroStoxx50 지수 모두 최초 기준가의 99% 이상일 때 연 8%의 세전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두 상품의 청약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7일 오후 4시까지다.

아울러 유안타증권은 올해 12월 31일까지 ELS를 청약한 개인 고객 중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2022 유안타 ELS 챔피언스리그 이벤트’도 실시한다. ELS 청약 후 배정 금액에 따라 1루타부터 홈런까지 결정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5점 이상 획득한 전원에게 순금 1돈을 증정한다.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고객에게는 LG스타일러, LG에어로타워 등의 사은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