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힐튼 부산, 여름 맞이 생 참치회와 바비큐 프로모션 선보여

매주 토요일 ‘통영 생 참치 해체쇼’…신선한 특수부위 제공
인기만점의 흑돼지 철판구이, 양갈비 등도 한자리에 마련

아난티 힐튼 부산(Ananti Hilton Busan)은 여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올 데이 다이닝 다모임(da MOIM)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릴에 구운 바비큐 요리를 시작으로, 철판 구이, 신선한 참치회 등 다모임의 인기 메뉴들을 한자리에 대거 마련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 대표 식재료를 사용해 다채로운 다이닝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먼저 바비큐 섹션에는 담백하고 쫄깃한 ‘지리산 흑돼지 철판구이’가 제공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철판구이는 지리산의 명물인 흑돼지를 직접 대형 철판에 구워 즉석에서 제공해 감칠맛이 풍부하며 그 훈연의 향은 고객들의 후각과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두툼한 크기를 자랑해 한입 먹는 순간 입안 가득 육즙을 맛볼 수 있어 맛있는 풍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맛있는 특수부위로 부드러운 육질과 민트젤리 소스와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다모임의 시그니처 ‘프렌치랙 양갈비’ 그리고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입맛을 돋우는 ‘LA 갈비’ 등 다모임 인기 요리가 한자리에 마련, 풍성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올 데이 다이닝 다모임(da MOIM) 레스토랑에서 맛 볼 수 있는 생 참치회./사진제공=아난티 힐튼 부산

셰프가 추천하는 ‘생 참치회’도 함께 마련된다. 통영에서 직접 공수한 참치는 입안 가득 고소한 바다 풍미를 선사하며 뱃살, 대뱃살, 가마살, 등살, 눈살, 볼살 등 여러 특수 부위들로 인해 고급스러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가장 큰 볼거리는 ‘참치 해체쇼’로, 100키로가 넘는 커다란 참치를 셰프들이 전문적으로 직접 손질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또 참치의 고급 부위들을 먹기 좋게 즉석에서 썰어 제공해 신선함이 일품이다. 다모임에서 매년 선보이는 참치 해체쇼는 호텔의 인기 행사 중 하나로 자리잡아 고객들의 요청으로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참치 해체쇼는 매주 토요일 런치에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이국적인 고급 요리들이 뷔페 섹션에 별도로 마련된다.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단백질, 칼슘이 함유된 ‘달팽이 감자 그라탕’, 다양한 재료를 섞어 만든 이색적인 감칠맛의 ‘푸타네스카식 파스타’, 연어를 오븐에 구워 담백하고 영양도 풍부한 ‘연어 파피요트’, 토마토 소스로 만든 ‘가지 라자냐 볼로네제’ 등 다양한 요리들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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