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4.16%), 전기전자업(-2.44%), 의료정밀업(-2.34%)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1.03%), 통신업(+0.87%), 건설업(+0.4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62:3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78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818억, 기관은 7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현대약품(004310)이 26.89% 오른 5,780원을 기록 중이고, 유니온(000910)(+21.98%), 국제약품(002720)(+16.5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송홀딩스(006880)(-14.91%), 고려산업(002140)(-12.41%), 샘표(007540)(-11.8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97개, 상승종목은 18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