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크라이나 재건 논의에 혜인 등 관련주 급등


우크라이나 재건과 관련한 국제사회 논의가 진행되면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32분 기준 건설기계 업체인 유신(054930)(0.51%) 등도 오름세다.


앞서 4일(현지시간) 데니스 슈미갈 우크라이나 총리는 스위스 루가노에서 개막한 우크라이나 재건과 복구를 논의하는 최초의 고위급 국제회의인 '우크라이나 재건회의'에서 자체 추산한 재건 비용이 7500억 달러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8개국의 정부 고위 대표자와 유럽연합(EU), 세계은행 등 14개 국제기구가 참석해 우크라이나 복구와 개발 계획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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